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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김고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 현장! 본문

1️⃣ 청룡영화상을 빛낸 배우들, 여의도에 모이다
2025년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청룡영화상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상자들의 이름과 손도장이 새겨진 핸드프린팅은 훗날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남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 등
청룡영화상의 주역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 황정민·김고은,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증명하다
먼저 황정민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그의 연기는 묵직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보여주며, 한국 현대사의 한 장면을 완벽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배우로서 이렇게 역사적인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영화와 관객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고은은 영화 파묘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또 한 번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녀는 작품 속에서 인간의 공포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행사 현장에서도 김고은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우아한 매력으로
청룡영화상을 대표하는 배우다운 품격을 보여주었다.
3️⃣ 신세대 배우들의 활약, 한국 영화의 미래를 밝히다
이번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의 또 다른 주목 포인트는
차세대 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작의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연기 세계를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도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희는 영화 로기완으로 여우조연상을,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신인남우상,
박주현은 드라이브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노상현과 박주현은 각각 감성과 에너지를 겸비한 신예로 평가받으며
한국 영화계의 밝은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청룡영화상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한국 영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4️⃣ 제46회 청룡영화상, 다음 세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제46회 청룡영화상은 2025년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 어쩔 수가 없다,
🎥 얼굴,
🎥 좀비딸,
🎥 파과,
🎥 하얼빈
등 다섯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하얼빈과
신선한 서사로 주목받은 좀비딸이 강력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청룡영화상 역시 한국 영화계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 청룡영화상이 남긴 의미
청룡영화상은 단순한 영화 시상이 아니라, 한국 영화의 정체성과 감성을 되새기게 하는 문화적 상징이다.
특히 이번 제45회 핸드프린팅 행사는 “한국 영화는 여전히 살아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시대의 정서를 담아내고,
관객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예술가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다졌다.
🔚 마무리
청룡영화상 2025 핸드프린팅 행사는 화려한 스타들의 무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는 곧 한국 영화의 ‘현재’를 기념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였다.
곧 열릴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어떤 배우가 새롭게 영광의 손도장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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