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madam 님의 블로그

레오 14세 교황의 축복이 닿은 대전의 빵집, 성심당의 따뜻한 이야기 본문

사회

레오 14세 교황의 축복이 닿은 대전의 빵집, 성심당의 따뜻한 이야기

79madam 2026. 1. 1. 22:07
반응형

성심당

1. 성심당, 대전의 자부심이 되다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성심당.
누구나 한 번쯤은 “대전엔 성심당이 있지!”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1956년, 작은 제과점으로 시작한 이곳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성심당이 만들어낸 것은 단순한 빵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빵’**을 만들어왔다.
그 진심이 세월을 넘어 교황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2. 교황의 마음을 움직인 ‘70년의 선행’

2026년 1월, 교황 레오 14세는 성심당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 메시지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었다.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이뤄낸 중대한 사회적, 경제적 업적에 깊은 치하를 보낸다.”

이 한 문장은 성심당이 걸어온 길의 모든 의미를 담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성심당은 어려운 이웃에게 매일같이 빵을 기부해왔다.
그들의 선행은 화려한 광고 대신, 고소한 빵 냄새와 따뜻한 미소 속에 숨어 있었다.


3. 한결같이 ‘사람’을 위한 빵집

성심당이 사랑받는 이유는 ‘맛’ 때문만이 아니다.
그들의 빵은 ‘사람의 온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아침 식탁 위에, 누군가의 퇴근길 손에 들린 따뜻한 빵 한 조각이,
작은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나눔의 시작이 된다.

‘이 세상에 나눔 없는 빵은 없다’는 신념 아래, 성심당은 빵을 굽는 일보다 사람을 잇는 일에 더 많은 정성을 쏟았다.


4. 교황청의 훈장을 받은 임영진 대표

성심당의 대표 임영진 씨는 2025년, 교황청으로부터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단순히 한 기업가의 업적이 아니라, ‘사랑의 실천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를 보여준 상징이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빵을 팔지만, 사실은 희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한 마디는 성심당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5.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향기, 나눔의 의미

빵이 구워지는 시간, 성심당의 매장 안은 늘 따뜻한 향기로 가득하다.
그 향기는 단지 버터와 밀가루의 냄새가 아니라, 사람의 선한 마음에서 나는 향기다.

레오 14세 교황의 축하 메시지는
‘진정한 나눔이야말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7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심당은 대전의 이름을 넘어
한국의 따뜻한 기업정신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성심당은 단지 빵집이 아니다.
그곳은 나눔이 문화가 되고, 사랑이 일상이 되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 정신이 교황의 마음을 움직였다.

교황의 메시지는 단순한 축하가 아닌, “당신들의 선행이 세상을 밝히고 있다”는 감사의 선언이었다.

대전의 작은 빵집에서 시작된 따뜻한 향기가이제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