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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madam 님의 블로그
최근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선 국제 장기밀매의 실체를 드러냈다.현지 조사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최근 몇 년 사이 장기 밀매 브로커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2012년부터 2022년까지 최소 10건의 장기 밀매 사건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제로는 보고되지 않은 사례가 훨씬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캄보디아는 과거까지 ‘장기 밀매 청정국’으로 분류되었으나, 인도·중국·파키스탄 등 주요 국가들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밀매 네트워크가 캄보디아로 이동했다.그 결과, 프놈펜과 시아누크빌 등 주요 도시는 지금 ‘장기 이식 시장’의 음지로 변하고 있다.🏥 중국계 병원의 그림자 — 의료기술의 지원인가, 범죄의 배후인가장기밀매의 중심에는 중국계 병원이 있다..
올여름, 한 한국 대학생의 비극적인 소식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박람회 참가”를 이유로 캄보디아에 향했던 22살 청년은, 2주 만에 고문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외 안전 인식의 심각한 빈틈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람회에 간다”던 대학생의 마지막 여행경북 예천 출신의 대학생 A씨는 방학을 맞아 캄보디아로 출국했습니다.하지만 불과 일주일 뒤, 가족에게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조선족 말투의 남성이 “A씨가 감금됐다. 5천만 원을 보내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한 것이었습니다.가족은 즉시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했지만, 2주 뒤 A씨는 캄폿주 보코산 인근의 범죄단지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현지 부검 결과, 그는 심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