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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개막! K-테크 쇼케이스로 본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 본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그리고 경북도의 미래 비전이 담긴 APEC 경제전시장과 K-테크 쇼케이스가 2025년을 앞두고 경주에서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세일즈 APEC’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1️⃣ 대한민국의 산업 DNA, 경주에서 되살아나다
경주는 천년 고도이자, 한국 문화와 기술의 뿌리가 깃든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2025 APEC 경제전시장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산업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됩니다.
전시장 내부에는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 ▲지역기업관 ▲K-푸드 홍보관 ▲5韓(한복, 한식, 한옥, 한글, 한지) 체험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 참여한 개막식 현장은 그야말로 한국 경제의 미래를 보여주는 생생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기술 진보를 세계에 선보이며,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2️⃣ ‘K-테크 쇼케이스’, 대한민국 첨단기술의 현재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K-테크 쇼케이스입니다.
500평 규모의 돔 파빌리온으로 구성된 이 공간은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메타 등 글로벌 기술 리더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확장현실(XR), 스마트홈,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홈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 기술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CEO와 정상들이 찾는 ‘세일즈 APEC’
이번 경주 APEC 경제전시장은 ‘세일즈 APEC’이라는 이름답게 경제적 효과 창출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업 설명회, 투자상담회, K-라운지 업무 협약식 등이 연이어 열리며
국내외 기업 간 협력 기회와 실질적인 투자 유치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들과 글로벌 CEO들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산업 역량을 체험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는 곧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발판’이 될 것입니다.
4️⃣ 경북도의 전략: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이 함께 발전한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지원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총 55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기업관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 바이오 기술, 지역 특산품이 함께 전시되어 ‘지역과 세계가 연결되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또한 대한상의와 협력하여 산업시찰, 문화관광, 특별공연 등 46개 부대사업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경제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APEC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했습니다.
5️⃣ 미래를 향한 메시지: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APEC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상과 첨단산업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창출하겠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축사가 아니라, ‘K-경제의 글로벌화’라는 비전을 향한 선언이었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은 이제 ‘국가 대표 브랜드’로서 세계와 경쟁하고 있으며,
경북도의 이 같은 전략적 행보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APEC 경제전시장과 K-테크 쇼케이스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보유한 기술력, 산업 역량, 창의성을 한데 모은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입니다.
특히, 경북도의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기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기업 네트워킹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혁신 허브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북도의 행보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사에 큰 획을 그을 것입니다.
APEC 경제전시장과 K-테크 쇼케이스를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기술, 문화, 경제의 미래를 미리 보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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