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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동태평양서 마약 운반선 격침! 테러범 3명 사살 본문

1️⃣ 미군, 동태평양서 마약 운반선 격침
미군이 동태평양 해역에서 마약 운반 중인 선박을 격침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남부사령부(SOUTHCOM) 는 “테러 조직이 운영하는 불법 선박을 대상으로 합동 태스크포스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 가 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선박은 마약 밀매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고, 미군은 첩보를 통해 이를 사전에 포착했다. 작전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진행됐으며, 교전 결과 마약 테러리스트 3명이 사살됐다.
이 격침 장면은 X(구 트위터) 를 통해 공개되었고, 영상 속에서는 선박이 불길에 휩싸이며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미국의 불법 마약 밀수 근절 작전이 단순한 수사 단계를 넘어 ‘군사 대응’ 수준으로 격상되었음을 시사한다.
1-1️⃣ 서던 스피어(Southern Spear) 작전이란?
‘서던 스피어’는 미군 남부사령부가 주도하는 마약 및 테러 대응 특수 작전부대로, 중남미와 동태평양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드론·전투기·헬기 등을 동원해 해상에서의 마약 밀매선을 탐지 및 격파하며, 국제 해상 마약 공급망을 차단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21차례의 선박 격침 작전이 진행됐으며, 총 83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는 단순한 마약 단속을 넘어 ‘국가 안보 위협’으로서 마약 조직을 제압하는 군사적 전략으로 평가된다.
2️⃣ 테러 조직 연계된 마약 밀수 실체
미군이 이번에 격침한 선박은 테러 조직이 직접 운영하며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된 마약 운반선이었다.
정보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은 코카인·펜타닐 등 고가 마약을 대량 운반하며, 중남미에서 미 본토로 밀수입하는 경로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직은 단순 범죄 집단이 아니라, 무기 밀매·테러 자금 세탁 등과 긴밀히 연결된 글로벌 범죄 네트워크다.
따라서 미군의 공격은 마약 단속 이상의 의미, 즉 국제 테러 대응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2-1️⃣ 국제 해역 작전의 법적 논란
하지만 이번 작전을 둘러싼 법적 논란도 거세다.
일부 미국 의원들은 “의회의 승인 없이 해외에서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은 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제 해역에서 민간 선박을 격침하는 행위는 국제법상 정당방위의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법무부는 “테러 관련 위협이 명백할 경우 행정부 단독으로 공습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법적 회색지대 속에서도 미군의 마약 단속 작전은 중남미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다.

3️⃣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적 접근 방식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마약과의 전쟁’을 군사적 차원으로 확장했다.
기존에는 DEA(미국 마약단속국)가 주도하던 작전에 공군 및 해군 전력까지 투입하며, 드론 폭격 및 미사일 타격을 공식 승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방식은 즉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인권 단체와 민주당 일부 인사들은 ‘비례성 원칙 위반’을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정부는 국가 안보와 테러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한다.
3-1️⃣ CNN이 보도한 21번째 격침 작전
CNN은 이번 동태평양 작전을 “트럼프 행정부의 21번째 마약 운반선 격침 사례”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전투기, 헬기, 드론이 동원되었으며 작전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미군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미국이 ‘무인전술 전쟁’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즉, 인간의 직접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AI와 정밀 타격 기술을 활용한 군사 대응 체계가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4️⃣ 국제사회의 반응과 향후 전망
국제사회는 이번 미군의 마약 운반선 격침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우방국들은 “국제 마약 조직에 대한 단호한 경고”라며 지지 의사를 밝히는 반면,
중남미 국가들은 “주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국제 해상 질서와 안보 전략의 변곡점’으로 평가한다.
이제 미국은 단순한 군사 패권을 넘어, 글로벌 마약 네트워크를 군사적으로 제압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4-1️⃣ 미군의 ‘마약 테러 대응 전략’이 남긴 의미
이번 사건은 단순한 마약 단속 작전이 아니다.
미국이 ‘마약 테러리즘’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정의하고, 이를 국가 안보의 핵심 이슈로 격상시킨 상징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서던 스피어’ 작전은 향후 미군의 AI 기반 작전 체계, 국제 해상 감시 기술, 드론 전술이 결합된
차세대 군사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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